[KNS뉴스통신=강호철 기자] 13억 중국대륙으로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차기 주석과 총리로 예상됐던 시진핑과 리커창이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고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에 내일(15일) 상무위원을 발표하면서 시진핑 주석-리커창 총리 쌍두마차 시대가 새롭게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상무위원은 7명으로 중국 대륙을 정치-군사-외교-경제=문화 등 각 분야를 이끌어가는 일종의 분임역할을 하면서 대통령에 준하는 권력을 가진다.
강호철 기자 jeffka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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