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윤정 기자] 미래국정포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노동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제4기 미래 국정포럼 최고 경영자 과정(원장 김명수)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인문학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국정포럼 최고경영자과정은 분야별 국내 최고의 교수진, 검증된 교과과정, 최고의 협력 네트워크로 이뤄지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한국을 선도하는 핵심 미래지도자그룹의 일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회의 첩경으로 경영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비학위과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국정포럼 강연에 나선 연기영 교수는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 챙김’ 이란 주제로 가수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의 가사 내용처럼 자기 운명을 사랑하라고 포럼 참석 원우들의 심금을 울렸다.
연기영 교수는 동국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와 괴팅겐에서 법학을 연구한 후 괴팅겐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및 법과대학장, 미국 워싱턴주립대와 독일 괴팅겐 대학교 객원교수, 한국교수불자연합회 회장,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창립회장 등을 역임했다. 민사법과 스포츠법 관련 논저가 150여 편 있으며 2019년 월간 문학저널로 시 등단, 현재 동국대 명예교수, 서울고등법원 조정위원, 이웃을 돕는 사람들 이사, 국제로타리 RMCH Asia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기영 교수의 강연 전체적인 교육내용은 ‘마음 챙김’은 고독한 수련일 필요는 없다. ‘마음 챙김’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면 더 깊은 관계를 촉진하고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했다.
“그룹 명상에 참여하거나 ‘마음 챙김’ 대화를 나누면 우리는 더 가까워지고 이해와 공감을 촉진할 수 있다. ‘마음 챙김’을 공동의 노력으로 우선시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더 자비롭고 지지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마음 챙김’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면 스트레스를 줄이고 전반적인 웰빙을 개선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공식적인 명상 수행과 마음 챙김 호흡, 움직임, 창의적 표현과 같은 비공식적 기법 모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한 현재의 순간 인식과 비판단적 태도를 배양함으로써 우리는 삶에서 더 큰 자기 수용, 공감, 기쁨 및 성취감을 키울 수 있다.
시간을 내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다양한 ‘마음 챙김’ 수련법을 탐구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자신의 일부로 만드세요“ 라고 강연 마쳤다.
방윤정 기자 happybang1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