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최영은 동구문화재단 신임 상임이사가 14일 취임했다.
최영은 신임 상임이사는 계명대학교대학원 성악과 음악석사, 미국 Manhattan School of Music 성악 Diploma를 마치고, 전)CTS기독교 TV대구지사장(2012. 4~2019. 6), 전)한국예총대구광역시연합회 회장(2006. 1~2010. 1), 전)대구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장, 조직위원장(2004~2006), 전)대신대학교 교수(1989.6~2004.2 / 2007.3~2012.2)를 역임했다.
최영은 신임 상임이사는 “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이 꽃피는 행복한 문화도시 창조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해 글로벌 문화도시 구현과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를 추진하겠다. 아울러 생활예술인 창작지원과 지역사회 문화허브로 역할을 다해 동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전문 문화예술기관으로 큰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진흥과 문화복지 증진목적으로 2013년 출범해 아양아트센터 등 문화예술 시설과 도서관, 스포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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