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당, 이준석 여가부·통일부 폐지 거론 ‘허 원조’…이재명 기본소득 등도 ‘허 모방’ 지적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국가혁명당이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여성가족부와 통일부 폐지 거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정책 등과 관련 허경영 명예대표가 정책의 원조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는 12일 “허경영 현상에 편승해 최근 잇따라 허경영이 정책 맛집 원조(元祖)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면서 “허경영이 정책 맛집 원조(元祖)라는 것이 증명되는 것은 좋은 현상이나 허경영의 중산주의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권력의 이해득실(利害得失)을 떠나 국민 편에 서서 자기의 살부터 도려내는 희생을 먼저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오명진 공보실장은 “정책의 원조(元祖)로서 ‘허경영 혁명공약 33’은 이미 1996년 1월 1일 창작돼 2016년 9월 2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등록됐다”고 덧붙였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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