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23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주최한 '제14회 생활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반도체고는 2023년에 창업동아리 '윈도우 업(Window Up)'을 신설하고, 교내에서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면서 학생들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창업동아리 윈도우 업(Window Up)은 신설 때부터 다양한 발명․창업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2023년 꿈나무육성 프로젝트 모의창업대회 최우수상 ▲전국대광발명창작대회 은상 ▲2024년 전국 Junior창업대회 최우수상 ▲SK푸른지구사이언스대회 최우수상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실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이병호 충북반도체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기술적 사고력을 겸비한 첨단 산업 핵심 인재 양성사업과 지식재산권 취득을 위한 다양한 창업․발명 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충북 유일 발명․특허 고등학교 지원사업 학교로 선정이 되어 충북 마이스터고 창업동아리 공동교육과정 운영, 창업․발명마인드 함양프로그램 등 다양한 발명․창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를 혁신적으로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학생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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