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지역 어르신들에 따뜻한 겨울 선물… 겨울나기 생필품 포장 및 전달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3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나주시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는 ▲식사대용 선식 ▲프로비 기프트 세트 ▲온통두유 서리태 고칼슘 등 건강과 생활을 고려하여 선정했으며, 총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 채영진 기획처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매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