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 거주 외국서 1개월간 체류 50대 남성 사업가,
마산의료원 이송과 가족들 검사 격리조치
마산의료원 이송과 가족들 검사 격리조치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는 코로나19 감염 13번 째 양성환자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환자는 외국에서 1개월간 체류하다 입국한 A씨 50대 남성 사업가 이다.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 A씨는 동면이 거주지로 지난 4일 인천공항을 입국한 뒤 광명역에서 KTX 울산역에 도착한 뒤 양산시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하고 자차로 자택으로 귀가했다.
또 A씨는 5일 양성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대학연구원생인 딸과 아내도 검사를 마치고 자가격리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검사 당시 A씨는 무증상으로 지난달 13일 사업차 외국으로 출국해 1개월 만인 지난 4일 입국했다.
한편 양산시보건소는 A씨가 거친 장소의 오염지역 방역과 동선에 대해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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