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중국정책 자료 제공 약속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수훈)는 20일 서울 삼청동 연구소에서 고려대 중국학연구소(소장 최규발)와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격동하는 한반도 주변 정세를 분석하고 대북한, 대중국 정책 수립에 객관적이고 통찰력 있는 자료의 제공과 학술 성과의 교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 고려대 중국학연구소는 ▶연구 차원에서의 인적 교류 ▶출판물 및 자료 등의 교환 ▶상호 교류ㆍ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종성 기자 kim134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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