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2012 청정 양평딸기체험축제가 관광객 17만명이 축제를 찾는등 전년대비 25%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전년도 대비 25% 증가한 17만5400여명이 방문, 단체위주의 체험관광객 대비 가족단위 체험객이 90%를 차지해 농촌마을의 비수기 극복에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
딸기축제는 딸기따기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찐빵만들기, 트랙터타기 등 농촌체험과 10여회 넘게 방송에 소개돼 청정딸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농촌나드리 관계자는 "딸기체험축제는 농촌체험관광 마케팅에 좋은 선례를 남겼다"며"농촌체험마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딸기체험축제에 이어 오는 8월말까지 열리는 '물놀이 체험 축제'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한편 물놀이 체험 축제 예약은 사)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홈페이지(www.ypnadri.com) 또는 스마트폰 홈페이지(http://m.ypnadri.com) 로 하면 된다. 전화는 양평농촌나드리 774-5427,5431 또는 농촌관광팀 770-23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환 기자 kdh231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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