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주진모와 의사 민혜연 씨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주진모와 의사 민혜연 씨 커플을 파헤쳤다.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는 민혜연 씨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주진모와 10살 차이다. 현재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클리닉에서 체형 교정 시술, 고도비만 체중감량 전문의로 근무
주진모와 민혜연 씨를 이어준 사람은 바로 김현욱 아나운서. 오랫동안 솔로였던 주진모가 좋은 사람 만나기를 바라며 소개시켜줬다고.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을 진행 중인 김현욱은 프로그램에 민혜연 부원장이 출연하자 주진모를 떠올렸다.
소개팅을 부담스러워할 두 사람을 고려해 김현욱은 주진모와 민혜연이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자신의 아내와 함께 나가 동반 저녁식사를 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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