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리브(Liiv)' 광고 영상을 31일 오전 11시 간편뱅킹 애플리케이션(앱) 리브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글로벌아티스트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혁신을 시간·공간·방식의 한계를 표현한 각 장면을 넘기는 카메라 움직임으로 나타냈다.
시간의 한계를 넘은 '리브 편의점 ATM 24시간 무료 출금서비스'와 공간의 장벽을 넘은 '리브 뱅크 페이'에 대입한 것이 큰 특징이다.
국민은행의 리브가 '놀라움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매일매일 혁신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도 표현했다.
또한 리브의 방향성인 '넘다(Beyond)' 표현했다. 리브가 금융 앱이라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갑없는 생활, 즉 '생활플랫폼으로의 진화'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담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촬영에 함께 해준 방탄소년단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KB국민은행은 '플래이 디지털(PLAY DIGITAL) KB'가 지향하는 '글로벌 No1. 디지털뱅킹'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12월 31일 리브 앱에서 먼저 공개된다. 새해 첫날인 1월1일부터는 TV,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극장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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