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는 오는 11일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새로운 세종시대 개막'을 알리는 준공식을 갖는다.
세종 신축 사옥은 지하1층 ~ 지상8층 규모에 부지면적 6,571㎡, 연면적 13,578㎡로, ‘16년 3월에 착공하여, ‘18년 4월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준공식에는 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물론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이상민, 이명수, 성일종 국회의원,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대전·세종·충청 지역 23개 지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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