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양산시민과 함께 시 승격 기념일을 축하하는 음악회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는 내달 1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 승격 기념일을 축하하는『시민과 함께하는 시승격 경축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참석자가 많을 경우 안전을 위해 입장이 제한될 수 있음을 양해 바란다고 했다.
이날 음악회는 양산시립합창단과 SMJ 댄스아카데미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설운도, 김용임, 라붐, 장미여관, 코요태, 나상도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하고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시승격 경축음악회는 35만 양산시민 모두가 자축하고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축제의 분위기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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