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컬링 결승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엑소 멤버 찬열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컬링 결승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컬링에 대한 엑소 멤버 찬열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엑소의 멤버 찬열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출연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저희 어머니의 성함이 이 '영' 자 '미' 자가 되시는 데 계속 '영미' '영미' 하는데 엄마 생각이 많이 나서 엄마한테 연락도 많이 드리고 그랬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컬링 국가대표팀의 스킵인 '안경선배' 김은정이 동료인 김영미를 부르는 모습이 전 세계에 중계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김은정이 경기 중 외치는 '영미'라는 말은 경기를 시청하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평창 동계올림픽은 25일 16일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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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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