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체험하며 상인들 따뜻한 격려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이용암 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답시장·봉곡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현장 살폈다.
이날 전통시장 상점을 일일이 방문 해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으로 직접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지역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암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시장고유의 특색을 살린 골목형시장 등 독특하고 참신한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구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시에 건의 지속적인 지원을 할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 내 기관·단체와 시민들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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