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확인과 애로사항 청취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는 위기가정 보살핌의 날을 맞아 저소득 홀몸어르신가구를 방문했다.
어르신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 확인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기가정 보살핌의 날이란 성산구 특수시책으로 매월1회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여 위로?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산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쓸쓸하게 생활하는 외로운 노인들에게 말벗이 되어주고 조금이라도 위안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위기가정보살핌의 날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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