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65명 참석해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는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창원시가족봉사단 부모-자녀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통해 봉사자 자질 및 마인드를 함양할 뿐만 아니라 풍선아트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로 가족봉사단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창원시가족봉사단은 가족단위 봉사 참여 확산을 통한 가족 결속력 강화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노인종합복지관 및 무료급식소 정기 봉사, 노인요양원 어르신 돌봄, 농촌일손돕기, 명절문화 체험장 운영, 지역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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