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 시식회 가져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김선민)은 25일 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진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근 계란 살충제 검출로 인한 관내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자 이장 및 관내단체장들이 참여해 현재 유통되고 있는 계란은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함께 시식했다.
김선민 진전면장은 “지역에서 유통되는 계란은 살충제 성분 불검출 제품들로 안심하고 드셔도 되며, AI에 이어 살충제 파동과 관련 없는 계란농가들이 어렴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계란 소비촉진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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