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을지훈련의 훈련장을 방문해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들은 훈련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떡과 음료등을 전달했다.

이날 종합상황 보고·시나리오 대처훈련 참관 등 국가 안보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전념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주민자치협의회의 격려방문에 감사드리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각종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구에서는 을지연습장에서 전시종합상황실 등 5개 전시창설기구를 운영하며 전시 가상시나리오에 대한 대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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