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수협은 차세대 전산시스템인 ‘넥스트로(Nextro)’를 14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수협은 2009년 11월부터 준비해온 넥스트로는 오픈에 대비해 그동안 전체 영업점을 대상으로 수차례 실거래 테스트를 실시해 왔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중 시스템 전환 및 최종 검증을 거쳐 14일부터 가동 했으며, 넥스트로 오픈 첫날인 14일에 발생한 약 400만 건의 거래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처리됐다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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