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한국은행은 김중수 총재가 11일부터 12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한다고 9일 밝혔다.
김중수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및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국은행은 이들 회의에서 김 총재는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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