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부산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의지가 있는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제빵기능사 자격증과정(10여명합격)’에 이어 하반기 연제여성기술교육으로 ‘제과기능사 자격증과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 연제구 거주여성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9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주4회(24회기)로 전문기술학원인 연산국제제빵커피학원에 위탁 운영한다.

이위준 구청장은 “이번 여성기술교육으로 자격증을 통한 소자본 창업과 취업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고 다문화여성, 여성가장 등의 적극 참여를 홍보해 모두가 살맛나는 여성친화도시 연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호 기자 12345c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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