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이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터널’은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주연으로 한 남자의 무너진 터널 속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영화이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하달수 ‘케미’는 믿고 볼만하다(wjdt********)”, “암살 때부터 하정우+오달수는 꼭!!봐야해요!(mary*****)”,“하달수 오정우 기대됨(dudd*******)”등의 반응으로 주연배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또다른 누리꾼들은 “예고편만 봤는데 왜 슬픈거지?(euji*****)”, “보면 왠지 마음이 많이 아파질것 같다~~그래도 보고싶다(gt27**)”와 같은 의견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터널’은 ‘끝까지 간다’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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