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석동재 기자] 창원대 열린인문학센터는 이달(4월) 6일 오후 7시부터 본대 NH인문홀에서 '큘리아(CULIA)'의 초청으로 소설가 성석제 특강을 개최한다..
'큘리아'는 인문학과 문화예술 강좌를 결합하여 삶의 진정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전문인 및 교양인들에게 인문학적 지식, 글로벌 마인드, 창조정신, 삶의 성찰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창원대 인문대학이 개발한 인문 최고 아카데미이다.
이번 특강에서 성 작가는 '문학을 만나는 인문학'을 주재로 문학 속 해학과 풍자, 인간의 다양한 국면 등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풀어낼 것으로 알려졌다.
성석제 소설가는 1986년 '유리닦는 사람'으로 등단한 이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등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아무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창원대학 열린인문학센터 큘리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석동재 기자 12345sdj@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