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석동재 기자]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오늘(22일) 본교에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들을 위한 '취업 취약계층과정' 면접을 실시했다.
'취업 취약계층과정'은 국비로 이들에게 직업교육으로 사회 재진출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원캠퍼스는 이날(22일) 면접으로 7개 과정에 총 140명을 모집했다.
특히 차량정비 및 지게차 운전은 2.35대 1을 기록했고, 아동요리지도사는 3.35대 1 각각 경쟁율를 보였다.
22일 박희옥 학장은 "취업취약계층과정이 높은 접수율을 보인 것은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그만큼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 증거"라며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들이 당당하게 사회에 재진출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석동재 기자 1234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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