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군민소득 3만불 달성을 위해 지역일자리창출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군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해 오늘(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창호 군수, 실과소장 등 군 실무자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기업환경개선팀 신병윤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시책 내용을 공유했다.
경남중소기업청 신병윤 팀장과 전승룡 팀장 등은 “올해 정부는 중소기업지원예산을 전년대비 2.6% 증가한 8조 953억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자금융자확대, 다양한 인력양성 및 공급확대, 공공구매제도개선 및 창업기업참여확대, 등 ‘2016년 중소기업 지원 시책 방향’을” 설명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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