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전국 수석…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마산대학교가 국가시험에서 2년 연속 전국 수석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방사선과 3학년 조은애 학생으로 2015년도(제43회)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이번 방사선사 국가시험에는 전국 45개 대학(4년제 21개, 3년제 24개)의 2994명이 응시했다.
이 가운데에서 조은애 학생은 250점 만점에 247점을 얻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이로써 마산대학교는 지난해 허진행 학생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수석합격자를 배출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2007년(김준곤), 2006년(황철환), 2004년(이무석) 등 총 5번에 걸쳐 전국 수석을 차지하게 됐다.
2008년, 2009년, 2011년에는 전국 차석을 차지함으로써 전국의 동종 계열학과에서 최고 수준임이 증명됐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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