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휩쓸어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2015 신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대회’는 마산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 독무대였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관한 행사다.
마산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대상(경상북도 도지사상) 2팀, 최우수상(울진군수상, 울릉군수상) 2팀, 우수상(국회의원상) 4팀, 장려상 2팀, 특별상 6팀을 포함해 금상 28개, 은상 12개를 수상했다.
이날 열린 대회는 ‘2015 신동해안 해양수산 한마당 대회’ 중 ‘전국 대학생 바다음식 경연대회’로 치루어진 행사였다.
한편, 마산대학교 학생들이 대상을 포함해 대회를 석권할 수 있었던 것은 무더운 여름철을 땀과 노력으로 대회를 준비한 교수와 학생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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