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영수 기자] 경남 창원시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44만 1229건에 49억7900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억1300만원(5225건)이 증가한 것으로 1인세대와 신규 개인사업자,신설법인 등 증가에 따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구청별로는 의창구 13억3500만원(11만 286건),성산구 12억1300만원(9만4038건),마산합포구 8억1700만원(7만 7306건),마산회원구 9억200만원(8만 6131건),진해구 7억1200만원(7만 3468건)이다.
이번에 부과되는 주민세는 개인 5000원(단, 읍면지역 4000원), 개인사업자 5만원 그리고 법인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원에서 50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김영수 기자 knsnews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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