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새해 시작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무안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성원·김순해)는 13일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400㎏을 관내 28개 마을회관 등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무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떡국떡 나눔 봉사 외에도 김장김치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성원·김순해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준비한 작은 나눔으로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환 무안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에서도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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