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유민 기자] 코스피 지수가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오늘(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4.33포인트(0.21%) 상승한 2085.53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623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견인에 나섰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333억 원어치와 251억 원어치를 내다팔며 상승폭을 상당부분 제한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에서 49억 6300만 원, 비차익에서 56억 6200만 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총 106억 2500만 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박유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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