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농협은 4일부터 16일까지 삼성전자(보통주)와 KOSPI200 지수에 연계한‘지수연동예금 11-11호’(1년 만기)를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지수연동예금 1형 ‘삼성전자(보통주) 콜스프레드형’ 은 최초지수(2011.8.17.종가) 대비 만기지수(2012.8.13. 종가)가 5%이상 상승 시 연 7.35%(세전), 0~5% 상승 시에는 연 0~7.35%(세전)를 수익으로 제공한다.
2형 ‘KOSPI200 상승낙아웃형’ 은 최초지수(2011.8.17.종가) 대비 만기지수(2012.8.13. 종가)가 0~32% 상승 시에 연 0~16.96%(세전)를 수익으로 제공하며, 장중지수를 포함하여 지수가 최초지수대비 32%를 단 한번이라도 초과하면 수익률이 연 5.0%(세전)로 조기 확정된다.
이번 지수연동예금 11-11호에 가입한 고객이 모집기간 중 1년제 큰만족실세예금(만기일시지급식)을 함께 가입할 경우, 큰만족실세예금은 연 4.8%(세전)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지수연동예금 11-11호 가입금액 내에서 가입 가능하며, 지수연동예금과 큰만족실세예금 모두 만기까지 유지해야 한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까지 유지 시 원금이 보장되고 기초자산 변동률에 따라서 높은 수익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지수연동예금 및 교차판매 큰만족실세예금은 농협중앙회 전국 지점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개인 및 법인 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