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생 취업률 40%대 기록
![청주공고 실습 현장 (사진=충북교육청)](/news/photo/202502/934843_826781_4712.jpg)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가 올해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40%를 기록해 올해도 높은 취업 성과를 기록하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삼성전자(1명) ▲삼성전기(1명) ▲삼성 SDI(3명) ▲현대일렉트릭(2명) ▲한국항공우주산업(2명) 등 대기업에 9명이 취업하였다.
또한 ▲스태츠칩팩코리아(1명) ▲대성셀틱에너지스(2명) ▲한국야금(4명) ▲샤프테크닉스케이(5명) ▲DB하이텍(1명) ▲지에스켐(2명) ▲오뚜기(2명) 등 중견기업에도 많은 졸업생이 취업에 성공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분야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지역인재 9급 공무원(1명) ▲충청북도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1명) ▲부사관(6명) 등이 합격하며,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공업고등학교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산학 협력을 통해 학생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는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
김경희 교장은 “올해 눈부신 취업 성과는 기업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 등 실무중심의 교육이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취업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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