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우리나라 새해 문화 교육
우리나라 전통놀이 예술품 제작활동 진행
우리나라 전통놀이 예술품 제작활동 진행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달 16일(목)부터 25일(토)까지 총 4회에 걸쳐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문화 관련 예술품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전통에 대해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된 예술품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새해 문화를 배우고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연날리기, 팽이치기 등의 예술품을 제작하며, 청소년의 문화적 소통 역량을 높이고 창의적 사고 및 예술적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나라 새해 문화에 대해 알게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학생은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알게 되었으며, 직접 전통놀이 예술품을 만들고 친구들과 같이 전통놀이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라고 만족감을 밝혔다.
한편,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대한민국 1호 청소년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형성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