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체별 정기총회 개최 시 집중적으로 운영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 벌용동행정복지센터는 2025 사천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대표로 구성된 각 조직단체를 대상으로 릴레이 홍보와 응원 챌린지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새마을부녀회에서 시작된 홍보 릴레이와 응원챌린지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단체, 자원봉사회 등 벌용동 소속 전 조직단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한해 각 단체별 정기총회 개최 시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회원들의 SNS 등을 통해 주민들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김정란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은 “관광자원은 물론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사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우리 시를 찾는 분들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한마음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벌용동행정복지센터 김화수 총무팀장은 “자발적으로 응원 챌린지에 참여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사천시 통합 30주년, 사천방문의 해,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등 2025년 사천시 주요 현안사업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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