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5명 5만원씩 모두 25만원 전달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 벌용동행정복지센터는 벌용동 자원봉사회에서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명의 가정을 방문해 5만 원씩의 용돈(총 25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벌용동 자원봉사회는 매년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해 독거노인과 부자가정을 위한 밑반찬 봉사활동, 한부모가정 아이공부방 꾸미기 사업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민경 회장은 “설날을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명절을 따스한 마음으로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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