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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사천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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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사천방문의 해’ 관광객 맞이 준비 박차
  • 정호일 기자
  • 승인 2025.01.13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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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개발 및 관광 캐릭터 또아 조형물 설치
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시는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BI(Basic Identity)를 개발하고, 관광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컨셉의 BI ‘2025 사천 방문의 해 사천에 또와’를 최근에 개발했다.

이 BI는 사천의 주요 관광 요소를 담아낸 심볼형 디자인으로 ‘S’를 6개 파트로 나눠 시의 생동감 넘치는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우주·항공,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삼천포 대교 등을 담아냈다.

 또한, 사천방문의 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천시의 진입관문인 사천IC 초입 부근 공원에 관광 캐릭터 또아를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특히, 사천바다케이블카, 아쿠아리움과 대관람차 등 풍부한 관광인프라와 와룡문화제·전어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사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사천시를 꼭 방문하시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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