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23개소 순회방문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도천면(면장 윤희정)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순회 방문은 윤희정 면장이 도천면장으로 부임 후 첫 인사를 겸해 진행됐으며, 동절기 한파 대비를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파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내 난방 상태, 계단 난간 손잡이 등 시설물 안전 점검과 함께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윤희정 면장은 “어르신들께서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경로당에서 충분히 휴식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꼼꼼히 챙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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