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2024년 ‘꽃길염원 프로젝트 꽃보다 중3’ 프로그램을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성서중, 용천중, 수지중, 용인대덕중 등
4개 중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부스, 진로 특강, 그리고 문화공연(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진로체험 부스와 특강이 운영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부스에서는 적성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직업을 탐색하며 진로 비전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가 제공되었다.
진로 전문가와 현직 직업인들이 참여한 특강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문화공연으로 진행된 마술 공연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자극하며 학생들에게 예술과 직업의 연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꽃보다 중3’ 프로그램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진로 준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신만의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청소년미래재단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yiyf.or.kr) 또는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담당자 ☏031-328-9846)
정찬성 기자 ccs123@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