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대학교 (총장 박진배) RIS 사업단은 기계공학과와 김제시와 협력에서 운영 중인 자율과제를 통해 올해 2월 14일에 개최한 세미나에 이어“2차 김제시 산업발전을 위한 3D프린팅 세미나”를 22일 오후 2시,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주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김제시가 함께 RIS 자율과제“김제시의 다품종 소량생산 산업 지원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 기술: 최신 연구 동향과 산업 적용 사례 (한국기계연구원 최준필 선임연구원) ▲3D프린팅과 스마트제조혁신 프로젝트(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단 신진욱 단장 ▲자동차 분야 3D 프린팅 기술 적용 사례(프로토텍 안치선 차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전주대 기계공학과 RIS 자율과제 책임자인 김삼연 교수는 “산업체에서 3D 프린팅 기술 도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첨단기술활용으로 김제시 첨단 제조업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3D 프린팅 기술 및 적용사례에 관심있는 도내 기업 관계자 및 대학(원)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사무실(063-220-4737) 유선 접수 또는 이메일 (khjtj@jj.ac.kr)을 통해 하면 된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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