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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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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우수한 성적 거둬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4.11.04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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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우수한 성적 거둬<사진=양산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제 35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소프트테니스 종합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양산시 선수단은 총 23개 종목, 7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소프트테니스 종합 1위, 보디빌딩·자전거 종합 2위, 배드민턴 등 2개종목 시부 2위, 게이트볼 등 10개종목 시부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우천으로 인해 충무체육관에서 간략하게 진행 된 개회식에서는 18개 시·군 중 15번째로 입장하여 낙동강권역 발전의 중심에 선 양산과,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2026년 양산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조현옥 양산시부시장과 곽종포 양산시의회의장, 이용식 경상남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양산시선수단 환영만찬에 참석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었으며,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양산시 선수단장인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은 23개 종목의 경기장에 방문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건강 백세 생활체육 미래 백년 통영에서”라는 구호로 3일간 생활체육 동호인의 단결과 화합의 장을 열었던 18개 시·군 선수단들은 3일 오후 3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2025년 다음 개최지인 밀양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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