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고용노동부)는 30일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인지도 제고 및 청년 취업률 향상을 위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아가자! 청친강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친화강소기업에 대한 안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학기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및 연계, 2024학년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재학생 총 100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근무하기 좋은 강소기업과 구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친화강소 기업 인지도 제고와 취업률 향상을 위해 운영되었으며, 응급구조과 학생은 “전북권 지역에 이렇게 많은 강소기업이 있는 줄 몰랐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에 대한 정보와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덕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더 많은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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