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학생 모니터링위원회 개최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오늘(28일) 전주기전대학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고용노동부)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차 학생 모니터링위원회'를 개최한다.
학생 모니터링위원회는 재학생과 진로취업지원센터를 비롯한 유관부서(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LINC3.0사업단)가 진로·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나누기 위한 취지를 가진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참여 위원 및 유관부서의 적극적인 의견 청취와 함께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취·창업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을 비롯한 유관센터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센터별 지원 사항 안내 및 2학기 진행 프로그램 안내, ∆각 센터별 1학기 진행 프로그램 환류 및 관련 사항 의견 수렴, ∆진로·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학생 건의 사항 등 의견 수렴 및 환류라는 세 가지 안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덕현 산학협력처장은 “학생 모니터링위원회 및 교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진로·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 대학 인재들이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무대에서도 역량을 발휘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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