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하봉걸 기자]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예감: 예술로 감성을 전하다’>(이하 예감)는 세레나데 아트컴퍼니의 [뮤지컬 콘서트] 공연이 열린다. 세레나데 아트컴퍼니는 2014년 창립된 공연예술전문단체로 26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뮤지컬 콘서트 팀으로 올바른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누구에게나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진행하는 단체이다.
세레나데 아트컴퍼니의 연주자 강호곤, 출연진 김민지, 김정연, 김찬희, 박소정, 이정은, 이주현, 이한세, 정지윤, 허석이 보여줄 무대는 뮤지컬 갈라쇼 형식으로 여러 뮤지컬에서 가져온 다양한 인기곡과 대중들이 좋아하는 인기가요에 퍼포먼스를 더하여 구성한 공연으로 첫 번째 프로그램 <Love Blossom>에서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Everybody Say Yeah, Raise You Up, 영화 드림걸즈의 Dream girls, One Night Only, 영화 위대한쇼맨의 This is me 등 총 8개의 곡을 만나볼 수 있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뮤지컬 노래 선정으로, 관객의 입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두 번째 <토리와 이야기책>은 세레나데 아트컴퍼니의 창작음악극으로 동화 속 이야기의 주인공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노래로 구성하였다. 누구에게나 궁금증을 자아내었던 왕자님과 공주님 동화의 뒷 이야기를 다양한 OST와 함께 뮤지컬로 풀어낸다.
뮤지컬 콘서트는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희망, 사랑, 그리고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 텔링으로 편성되어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sart.or.kr) 또는 전화 문의(051-631-1377)로 확인할 수 있다.
하봉걸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