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11일, 울산공업축제 및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등 방문
[KNS뉴스통신=강병우 기자] 울산시는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2024년 전국 누리 소통 매체(소셜미디어) 기자단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울산공업축제’를 맞아 전국 누리 소통 매체(소셜미디어) 기자단 20여 명을 초청하여 울산의 지역축제와 관광명소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일정은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 전망대를 둘러보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견학한다. 특히 오후 3시부터 개막하는 ‘2024년 울산공업축제’의 거리 행진(퍼레이드)도 관람한다.
둘째 날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태화강국가정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추진 중인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방문하여 1박 2일의 홍보 여행(팸투어)는 마무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이 울산 지역축제의 재미와 관광자원은 물론 공업도시로서의 정체성과 울산의 문화유산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병우 기자 korea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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