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북검사국은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유통기한이 경과하거나 변질된 제품 유무 △원산지 표시 등 식품안전 관리상태와 조치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정명환 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농·축산물의 소비가 급증하는 만큼 농협을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지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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