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대구경북지사-동안동농협, '우리마을 희망동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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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대구경북지사-동안동농협, '우리마을 희망동행' 실시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4.08.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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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농협
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농협자산관리회사 대구경북지사와 동안동농협은 5일 임동면 위2리 마을회관에서 ‘농·축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우리마을 희망동행’은 농업인의 신용회복에 기여한 농·축협과 함께 선정한 마을에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농협자산관리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관내 경북 안동지역중에서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했던 7개 마을회관에 선풍기를 구입 전달했다.

배용규 동안동농협 조합장은 “농업인들의 신용회복과 복지를 위해 힘쓰는 농협자산관리회사가 이번 수해복구에 큰 힘과 위로가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정식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신용회복에 기여한 동안동농협과 피해을 입은 마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이 필요한 각종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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