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혁신펀드·창업지원펀드 이해도 높여…투자 활성화 기대
[KNS뉴스통신=박종만 기자]
창의성과 경쟁력을 가진 공간정보 기업을 대상으로 펀드 투자 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6월 13일 오후 서울에서 공간정보 분야 국토교통 혁신펀드와 창업지원펀드 등 주요 정책 펀드의 이해를 돕는 ‘공간정보 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월 ‘2024 국토교통 혁신펀드(제7호)’조성 계획에 ‘공간정보’가 주 목적 투자 대상으로 추가 확정된 후 공간정보 산업의 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하게 됐다. 설명회에는 공간정보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60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 국토교통 혁신펀드 운용사인 패스파인더에이치, 창업지원펀드 운용사인 대성창업투자 등 펀드 관계자도 참석한다.
운용사들은 펀드 운용절차와 성공사례, 기업가치 평가 사례 등을 발표한다. 공간정보 기업들은 발표 내용을 토대로 펀드 투자를 받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할 수 있다.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공간정보 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만 기자 jmpark5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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