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군위군은 오는 5월 14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녹화가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에 대한 예심 접수기간을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군는 당초보다 7일 늘어난 5월 7일까지 참가자의 접수를 받고 12일 오후 1시부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심을 진행한다.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기획감사실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이메일, QR 등으로 접수가능하며 예심 당일 12일 12시부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군위군민 누구나(타지역 참가가능)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 예심에서는 14일 진행되는 방송 녹화와 결선에 참여할 약 15명(팀)의 출연자가 선발된다.
군 관계자는 "노래를 사랑하는 군위군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