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덕산수목원(지천면 신동로)에서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유·초·중·고 교(원)감 및 진로교육업무담당자 중 희망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어서와, 팜캉스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농촌체험농장 팜캉스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진로·직업교육업무담당자들이 칠곡군 농촌체험관광연구회가 주최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학교별 진로·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농촌체험관광연구회 회원들의 팬플릇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0개 부스(다온정원스튜디오 외 9개 농장 참여)를 체험하고 관내 농촌교육 및 체험농장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구서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되고 교류가 활성화돼 학교 진로직업교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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